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경선 잠정 연기
오중호 2021. 11. 26. 21:51
[KBS 전주]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위원회는 당초 이번 주말로 예정된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잠정 연기한다며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선출위는 선거인단의 참가비 납부 등에 대해 보다 공정하고 안전한 경선 과정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 백9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대표자 회의에서 경선 방법과 일정을 다시 확정한 뒤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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