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86명..창원·김해 집단감염 잇따라
천현수 2021. 11. 26. 21:49
[KBS 창원]경남의 오늘(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0명, 김해 16명, 고성 12명 등 모두 86명입니다.
창원 보육·교육시설과 김해 어린이집, 함안 경로당, 함양 지인모임 관련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남의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77.6명으로, 창원과 양산, 김해가 70%를 차지했습니다.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는 259만 명으로 경남 인구 대비 78%, 3차 추가 접종자는 15만 5천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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