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수다' 변호사들 밝힌 수입 "돈 많이 번다는 건 옛날 말"

박수인 2021. 11.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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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신중권은 "돈을 많이 버시지 않나"라는 변호사 수입 질문에 "판사는 본인이 좋고 검사는 친구가 좋고 변호사는 아내가 좋다는 말이 있다. 판사는 명예직이니까 본인이 제일 좋고 검사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제일 좋고 변호사는 수입이 좋으니까 아내가 좋아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것도 다 옛날 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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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변호사들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26일 방송된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검사출신 형사전문 변호사 윤정섭, 형사전문 변호사 주영글, 이혼전문 변호사 이인철 박은주 , 판사 출신 변호사 신중권이 출연했다.

신중권은 "돈을 많이 버시지 않나"라는 변호사 수입 질문에 "판사는 본인이 좋고 검사는 친구가 좋고 변호사는 아내가 좋다는 말이 있다. 판사는 명예직이니까 본인이 제일 좋고 검사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제일 좋고 변호사는 수입이 좋으니까 아내가 좋아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것도 다 옛날 말이다"고 말했다.

이인철은 "요즘에는 변호사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그렇지는 않다.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변호사들이 다들 힘들어하고 있다"며 변호사들끼리 경쟁해야 하는 요즘 상황을 털어놨다. (사진=JTBC '다수의 수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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