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기준 1587명 확진..이틀만에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

한지연 기자 2021. 11. 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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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6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1587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때문에 서울의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의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는 24일로, 1760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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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사진=뉴시스

서울에서 26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1587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 기록을 이틀만에 깼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1507명보다 80명 많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는 229명 늘었다. 전날 검사자 수는 11만8124명으로 최근 2주 사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다. 때문에 서울의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또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역시 또 다시 최다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서울의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는 24일로, 1760명이었다.

주요 감염 현황을 살펴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확진자가 45명 늘어 누적 300명을 기록했다. 구로구 요양시설 확진자 수도 22명 늘어나 49명이 됐다.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 역시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29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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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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