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기준 1587명 확진..이틀만에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26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1587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때문에 서울의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의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는 24일로, 1760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26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1587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 기록을 이틀만에 깼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 1507명보다 80명 많다.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보다는 229명 늘었다. 전날 검사자 수는 11만8124명으로 최근 2주 사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았다. 때문에 서울의 이날 최종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후반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또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역시 또 다시 최다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서울의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는 24일로, 1760명이었다.
주요 감염 현황을 살펴보면 노량진 수산시장 확진자가 45명 늘어 누적 300명을 기록했다. 구로구 요양시설 확진자 수도 22명 늘어나 49명이 됐다. 송파구 시장 관련 확진자 역시 1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29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세븐 뱀뱀, 손목에 다이아 둘렀다…5억짜리 파텍 필립 눈길 - 머니투데이
- "'주부들의 황태자' K배우, 임신한 날 버렸다"…고세원 "책임질 것" - 머니투데이
- 결별 10년만에…김혜수-유해진 '타짜' 화보서 재회…팬들 '두근' - 머니투데이
- "아이 봐주는 시부모께 월 300, 남편은 7년간 생활비 한번 안줘"…맞벌이 아내의 호소 - 머니투데
- "나랑 성관계해야 면역이 생긴다"…伊 의사, 방송에 딱 걸렸다 - 머니투데이
- 미국 피츠버그·오하이오서 총기난사…9명·27명 사상 - 머니투데이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백종원도 방문한 맛집 운영" 누리꾼 분노 - 머니투데이
- '유태오 아내' 니키리, 의미심장 발언 후…"추측과 연관 없어" 해명 - 머니투데이
- '수상한 안산 주점' 급습하니 PC 14대…우즈벡 여성 주인 정체는 - 머니투데이
- "갤럭시S24 모델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셀카를?"…알고 보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