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전남경찰청 압색..팀장급 경찰 금전거래 수사

이수민 기자 2021. 11.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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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의 부적절한 금전거래 내역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남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2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이 이날 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 내 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 수사관은 팀장급 경찰관 A씨의 개인 사무용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광주지검은 A씨의 부적절한 금전 거래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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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현직 경찰관의 부적절한 금전거래 내역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남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26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이 이날 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 내 한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 수사관은 팀장급 경찰관 A씨의 개인 사무용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광주지검은 A씨의 부적절한 금전 거래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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