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강성형 감독과 11연승 하이파이브' [MK포토]

김재현 2021. 11. 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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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개막 첫 11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과 양효진, 고예림, 황민경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11연승 후 강성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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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개막 첫 11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과 양효진, 고예림, 황민경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11연승 후 강성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6연패에 빠졌다.

[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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