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서울 1587명 확진..또 동시간대 최다
류영상 2021. 11. 26. 21:12
금요일인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8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 24일 1513명을 이틀 만에 경신한 것이다.
아직 집계 시간이 3시간가량 남아 있어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최다 기록을 또 새로 쓸 가능성도 있다.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 수는 24일 1760명이다.
2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9734명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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