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추가접종 후 돌파감염 4명 확인..30∼60대

민영규 2021. 11.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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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도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4명 확인됐다.

부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4명이 백신 추가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3명은 1∼2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했고, 나머지 1명은 얀센 백신 접종 후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4명 모두 추가접종 후 2주가 지난 뒤 감염된 돌파감염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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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후 돌파감염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도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4명 확인됐다.

부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4명이 백신 추가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연령대는 30대와 40대가 각각 1명이고, 60대가 2명이다.

3명은 1∼2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뒤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했고, 나머지 1명은 얀센 백신 접종 후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4명 모두 추가접종 후 2주가 지난 뒤 감염된 돌파감염으로 나타났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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