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산생' 정경호X김대명, 산촌 마지막 날 노을 보며 찡

여도경 기자 2021. 11. 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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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김대명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산촌 마지막 날 노을을 말 없이 바라봤다.

이날 전미도는 저녁을 준비하다 노을을 보고 단체로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촬영을 마친 후 김대명이 "여기 와서 이런 거 처음 본다"고 하자 조정석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왜 이러지"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사진을 확인할 때도 김대명과 정경호는 노을에 눈을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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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경호와 김대명이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산촌 마지막 날 노을을 말 없이 바라봤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정문성이 산촌을 방문했다.

이날 전미도는 저녁을 준비하다 노을을 보고 단체로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촬영을 마친 후 김대명이 "여기 와서 이런 거 처음 본다"고 하자 조정석은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왜 이러지"라고 덧붙였다.

모두가 사진을 확인할 때도 김대명과 정경호는 노을에 눈을 고정했다. 김대명이 "벌써부터 짠해가지고"라며 눈시울을 붉히자 조정석은 "왜 그러냐"라며 장난치며 위로했다. 결국 김대명은 자리를 떴다.

전미도는 "간다. 저 해도 간다. 찰나다"며 마지막 회 감회를 전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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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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