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노무사회 19대 회장에 이황구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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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황구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거쳐 노무법인 지정의 대표노무사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제도개선이사, 교육연수이사 등을 지냈다.
이 당선인은 "노무사의 오랜 숙원 과제인 '고소 대리권' 확보를 추진하고 회원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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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9대 임원 선거에서 이황구 노무사가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송치경, 박사영 노무사와 회장단을 이뤄 단독후보로 출마했고, 투표참여 인원의 87.2%의 찬성표를 얻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 당선인은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거쳐 노무법인 지정의 대표노무사로 한국공인노무사회 제도개선이사, 교육연수이사 등을 지냈다.
이 당선인은 "노무사의 오랜 숙원 과제인 '고소 대리권' 확보를 추진하고 회원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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