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복판에 '월세 1000원' 초소형 주택 나왔다
안나경 앵커 2021. 11. 26. 20:57
일본 도쿄 신주쿠에 한 달에 99엔. 우리 돈으로 약 천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초소형 임대주택이 생겼습니다.
스웨덴 가구 업체인 '이케아'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임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0제곱미터 크기인 이 집엔 이케아의 가구와 소품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전기료 등은 세입자가 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델타'보다 강한 '코로나19 변이' 출현…WHO 긴급회의 소집
- 윤석열 "홍준표 인기 이유는 귀여움과 화끈함"…洪 "버릇없다"
- '상위 1% 금수저' 데이팅앱 해킹…범인은 IT 독학 20대
- "우승자 상금 5억" 미국서 현실판 '오징어 게임' 열렸다
- "월 임대료 1천 원"…도쿄 신주쿠에 등장한 3평 임대주택
- [속보] '채상병 수사 외압'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출석
- 새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이재명 "당론 반대 옳지 않아"
- 황우여 "재창당 넘는 혁신"…'100% 당원 투표' 전대 룰 바뀌나
-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재명, 윤 대통령 과거 발언 소환
- '죽어야 끝나나'…수법 진화하는데 스토킹 처벌법은 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