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한복판에 '월세 1000원' 초소형 주택 나왔다

안나경 앵커 2021. 11. 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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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신주쿠에 한 달에 99엔. 우리 돈으로 약 천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초소형 임대주택이 생겼습니다.

스웨덴 가구 업체인 '이케아'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임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0제곱미터 크기인 이 집엔 이케아의 가구와 소품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전기료 등은 세입자가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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