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김민재..딱 한 번 놓쳤는데, 하필 '극장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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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김민재가 막판에 딱 한 번 놓친 공이 결승골이 되고 말았습니다.
딱 한 번 놓친 공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페네르바체는 조 3위로 유로파에선 탈락했지만 한 단계 낮은 컨퍼런스리그의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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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에선 페네르바체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철벽 수비를 자랑하던 김민재가 막판에 딱 한 번 놓친 공이 결승골이 되고 말았습니다.
김민재는 스피드와 높이를 앞세워 올림피아코스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빠른 발로 침투를 막아내고 연거푸 머리로 크로스를 걷어내는 등 철벽 수비를 뽐냈는데요. 딱 한 번 놓친 공이 결승골이 됐습니다.
후반 44분 상대 크로스에 발을 쭉 뻗었지만 아쉽게 공에 닿지 못했고 극장골로 이어지며 땅을 쳤습니다.
페네르바체는 조 3위로 유로파에선 탈락했지만 한 단계 낮은 컨퍼런스리그의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는데요. 토트넘이 조 2위를 할 경우 손흥민과 맞대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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