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박용우, 영화 500만↑ "전 스태프 장어 쏜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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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박용우가 곧 개봉할 영화가 500만 관객을 넘으면 전 스태프에게 장어를 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허영만은 "장어를 얼마 만에 먹는 거냐"고 물었고 박용우는 "5년 만이다. 얼마 전에 한 감독님이 '곧 있으면 영화 개봉하는데 5백만 관객이 넘으면 뭐 할 거냐. 공약 걸어라' 하는 거다. 그래서 '전 스태프 장어 쏘겠다'고 했다. 스태프가 100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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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배우 박용우와 함께 했다.
이날 구리시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장어 식당에 방문한 두 사람은 장어 정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허영만은 "장어를 얼마 만에 먹는 거냐"고 물었고 박용우는 "5년 만이다. 얼마 전에 한 감독님이 '곧 있으면 영화 개봉하는데 5백만 관객이 넘으면 뭐 할 거냐. 공약 걸어라' 하는 거다. 그래서 '전 스태프 장어 쏘겠다'고 했다. 스태프가 100명이다"라고 말했다.
계산을 하던 허영만은 "100명에 1인분 10만 원이면 1천만 원이네?"라고 말했고 박용우는 "그래서 지금 5백만 관객 넘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겠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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