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전 구리시장 비서실장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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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개발 예정지 부근 토지를 산 혐의로 전 구리시장 비서실장 최 모 씨를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월과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일대의 대형 복합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알아내 인근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구리시청 구리시청과 최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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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개발 예정지 부근 토지를 산 혐의로 전 구리시장 비서실장 최 모 씨를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월과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일대의 대형 복합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알아내 인근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 구리시청 구리시청과 최 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김수근 기자 (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863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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