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아침 영하 추위 계속..일교차 '최대 15도' 주의

이정민 2021. 11. 26.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인 오는 27일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밤까지 빗방울이나 눈발이 조금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11월 마지막 주말인 오는 27일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은 강원 영서 남부와 충남 서해안에는 밤까지 빗방울이나 눈발이 조금 날리겠다고 예보했다.

[사진=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