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고팍스·프로비트 등 4개 코인마켓 거래소 신고 수리

서상혁 기자 2021. 11. 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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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플라이빗 등 4개사에 대한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는 고팍스, 프로비트, 비둘기지갑, 포블게이트 등 4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FIU로부터 사업자 신고를 받은 거래소는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등 10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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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프로비트·비둘기지갑·포블게이트 제도권 진입
17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에서 라틴 아메리카 비트코인·블록체인 컨퍼런스(LABITCONF)가 열렸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플라이빗 등 4개사에 대한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금융정보분석원(FIU)는 고팍스, 프로비트, 비둘기지갑, 포블게이트 등 4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4개 거래소는 모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대표 코인을 통해 거래를 지원하는 '코인마켓' 거래소다.

이로써 이날까지 FIU로부터 사업자 신고를 받은 거래소는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 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등 10개사다.

신고 수리를 기다리는 사업자는 모두 32개사다. 이중 코인마켓 거래소가 19개로 가장 많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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