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분기 인구 순유출 5,100명..20대 '최다'
박기원 2021. 11. 26. 19:43
[KBS 창원]올해 3분기 경남의 순유출 인구는 5천1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0여 명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김해 천200여 명, 거제 천100여 명, 창원 570여 명 순으로 순유출이 많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4천8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신여론] “코로나19 상황 심각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의 긍정적 효과 커”
- ‘3살 아이 학대 사망’ 양육수당 신청자도 의붓엄마였다
- ‘정인이 사건’ 양모 항소심서 징역 35년으로 감형
-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흐름…남북관계 영향은?
- 경찰 늑장 대응에 CCTV 지워져…미제된 지하철 폭행 사건
- [사건후] “내 딸 때렸어?” 자전거 탄 초등생 쫓아가 차로 친 엄마…법원 판단은?
- 국민간식 치킨 ‘닭 크기·맛’ 전쟁…뭐가 맞나?
- [사사건건] “누군가의 믿는 구석” 국민응원곡 ‘슈퍼스타’
- [전북 여론조사] 새만금 착공 30년 여론조사…전북도민 평가는?
- 우포늪서 붕어 7천 마리 집단폐사 “처음 있는 일”…고작 12마리로 원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