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차서원과 "필요해서 결혼"승락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26.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차서원이 했던 프로포즈를 승락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가 윤재민(차서원 분)이 했던 프러포즈에 관한 답을 내놨다.

이날 봉선화는 윤재민을 부른 뒤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죗값을 치르게 한다면 결혼이든 뭐든 다 할 수 있어. 두 가지 조건만 들어 줘. 재민 씨 이용할 거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차서원이 했던 프로포즈를 승락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가 윤재민(차서원 분)이 했던 프러포즈에 관한 답을 내놨다.

이날 봉선화는 윤재민을 부른 뒤 "윤재경(오승아 분)에게 죗값을 치르게 한다면 결혼이든 뭐든 다 할 수 있어. 두 가지 조건만 들어 줘. 재민 씨 이용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 말에 윤재민은 "마음껏 이용하라"며 허락했다. 이어 봉선화는 "재민 씨 사랑해서가 아니라 필요해서 결혼하는 거야. 아내 역할을 해줄 수 있어도 당신 아내로 살 순 없어"라며 계약 결혼을 제안했다.

윤재민은 "그 복수가 끝나면 우리 다시 정식으로 결혼할 수 있는 거냐"고 물었고 봉선화는 고개를 끄덕였다.

윤재민은 "지금은 가짜 결혼이지만 언제고 선화 씨랑 나 진짜 결혼할 수 있는 거겠지"라며 계약 결혼을 받아들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고소영·이승연·서인영, 11년 전 사진..방부제 미모 과시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주부들의 황태자' 배우K 전 여친 '유산, 나체사진 삭제요청에..'
'도와 달라' 박한별, 무슨 일 있나 '동네 어르신에..'
설현이 인정한 미모의 여배우 조이현..'눈이 부시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