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타 통과
이상준 2021. 11. 26. 19:42
[KBS 부산]부산 암남동 일대에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공사 기간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이고, 국비와 시비 813억 원이 투입됩니다.
부산시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에는 '수출거점 복합센터'와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수산식품 개발 플랜트' 등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조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5천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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