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4년새 24억 늘어난 64억 재산 신고

2021. 11. 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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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4년 새 24억 원 늘어난 64억 6,8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수시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정 원장은 서울 방배동 자택이 2017년 22억여 원에서 올 8월 40억 6천만 원으로 크게 오르고 예금도 4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158억 9,400만 원을 신고해 이번 재산공개 대상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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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4년 새 24억 원 늘어난 64억 6,800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수시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정 원장은 서울 방배동 자택이 2017년 22억여 원에서 올 8월 40억 6천만 원으로 크게 오르고 예금도 4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158억 9,400만 원을 신고해 이번 재산공개 대상 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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