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 10차로로 확장..저소득 청년층 월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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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인 서해안고속도로의 약 34km 구간이 기존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6일) 해당 사업이 개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동성이 개선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저소득 청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12월간 최대 월 20만 원의 임차료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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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주요 간선축인 서해안고속도로의 약 34km 구간이 기존 6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6일) 해당 사업이 개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이동성이 개선돼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저소득 청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12월간 최대 월 20만 원의 임차료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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