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국내 호텔 최고등급 '5성' 획득

[출처 : 몬드리안 이태원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호텔 등급심사에서 국내 호텔 최고등급인 5성을 획득했습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오늘(26일) 5성 현판식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판식에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투자사인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과 최은상 부회장, 송선호 대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타렉 베헤리 총지배인과 최지원 고문, 박은주 대표 등 요진건설 및 호텔 임직원, 외부 인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호텔 5성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실시하는 종합심사로, 현장평가 700점·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자격이 주어집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위생 및 청결, 객실과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로부터 5성 관광호텔 등급인정서를 받았습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용산을 대표하는 5성호텔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제 용산을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요진건설산업이 용산구 이태원의 캐피탈호텔을 매입한 후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진행,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손잡고 지난해 8월 오픈한 아시아 최초의 몬드리안 브랜드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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