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선대위 "김성태 거취 논의 안 돼..유죄 확정 시 그만둬야"

박서경 2021. 11.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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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딸 채용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김성태 전 의원을 기용해 논란이 일고 있지만, 당장은 김 전 의원의 거취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수석 대변인은 오늘(26일) 본부장급 회의를 마친 뒤 김 전 의원이 현재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에서 3심을 다투고 있는데 유무죄가 확정 안 난 상황에서는 그만두는 걸 고려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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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딸 채용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김성태 전 의원을 기용해 논란이 일고 있지만, 당장은 김 전 의원의 거취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양수 수석 대변인은 오늘(26일) 본부장급 회의를 마친 뒤 김 전 의원이 현재 1심 무죄, 2심 유죄, 대법원에서 3심을 다투고 있는데 유무죄가 확정 안 난 상황에서는 그만두는 걸 고려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죄가 확정된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며 유죄 확정으로 중앙위원회 의장직이 박탈되면 총괄 직능본부장직도 당연히 박탈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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