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리콘 2일차 '철권 멸망전 올스타전'서 BJ 이경민-락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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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리콘' 행사서 열린 '철권7' 대결을 통해 대전 격투 게임의 짜릿한 재미를 선보였다.
첫 대결서 '샤넬' 강성호가 첫 포인트를 기록한 락스는 아프리카의 '머일' 오대일과 '체리베리망고' 김재현에 3포인트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무릎' 배재민이 김지환을 제압하고 강성호가 두 게임을 연속 승리하며 4-3으로 재역전하며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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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의 축제 ‘프리콘’ 2일차 행사가 진행됐다.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게임과 e스포츠를 매개로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다.
1경기부터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경민이 첫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2경기도 이경민이 빠르게 제압하며 포인트를 추가했다. 3경기에는 마지막 라운드에 이경민의 레이지 아츠 실수를 노린 이유란이 레이지 아츠 반격으로 첫 포인트를 획득했으나 4경기를 다시 이경민의 폴이 제압하며 포인트는 3-1로 벌어졌다.
1경기로 치러진 7전 4선승 엔트리제 대결에서는 락스가 승리했다. 첫 대결서 ‘샤넬’ 강성호가 첫 포인트를 기록한 락스는 아프리카의 ‘머일’ 오대일과 ‘체리베리망고’ 김재현에 3포인트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무릎’ 배재민이 김지환을 제압하고 강성호가 두 게임을 연속 승리하며 4-3으로 재역전하며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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