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장 빛낸 인플루언서 뽑는다

[스포츠경향]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이 올해를 빛낸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GNI 제공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NI)이 올해 를 가장 빛낸 인플루언서를 선정한다.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은 26일 ‘2021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2021 Global Infuencer Award, 2021 GIA)를 12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GIA’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영향력을 발취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콘텐츠 진흥 △인플루언서 권익향상 △사회공헌 △문화다양성 △미디어커머스 등 분에서 활약한 기업과 단체도 함께 시상한다.

심사는 △문화 다양성 △경제적 효과 △콘텐츠 창의성 △콘텐츠 신뢰성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GIA 선정위원회’가 심사를 마치고 12월 8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권순홍 GNI 대표는 “GIN는 전 세계 문화권을 연결하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해 다양한 공준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며 “인플루언서가 영향력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