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윤미래·박정현까지..R&B곡 대거 소환 [힛트쏭]

김수진 기자 2021. 11. 26.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대한민국을 촉촉하게 적신 R&B의 계보를 파헤친다.

2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소울 몰러 나간다! 그루브 넘치는 R&B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힛트쏭'은 2000년대부터 대한민국 R&B의 시작이자 부흥기인 199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 R&B 명곡들을 소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김조한→윤미래·박정현까지..R&B곡 대거 소환 [힛트쏭]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대한민국을 촉촉하게 적신 R&B의 계보를 파헤친다.

2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소울 몰러 나간다! 그루브 넘치는 R&B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힛트쏭'은 2000년대부터 대한민국 R&B의 시작이자 부흥기인 199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 R&B 명곡들을 소환한다. 이번 편은 'MC 김민아 특집'으로 불릴 정도로 김민아의 고주파 리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소울 넘치는 곡들이 소개될 때마다 치열한 마이크 쟁탈전을 벌인다. 박화요비, 박정현, 양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솔로 가수들의 대표곡이 펼쳐지기 때문. 감성에 취해 열창하던 김희철은 박화요비의 고음에 "자괴감이 든다"며 고개를 숙였다는 후문이다.

또 김민아의 최애 그룹 에코(ECO)의 팀명이 'Erotic Cool Orgasm'의 약자라고 밝혀져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민아는 원초적 감성을 담은 팀명에 "진정한 R&B의 정신이다"라며 에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귀띔이다.

명실상부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윤미래가 속한 타샤니, 그리고 R&B의 대부 솔리드를 낳은 명곡들도 빼놓을 수 없다. 20세기 대한민국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한 명곡들은 과연 어떤 곡들이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인간 강동철 그리고 용감한형제의 미래(인터뷰④)[스타메이커]
신민아가 진심으로 사랑한 '갯차' [김수진의 ★공감]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황민현, 넌 우리(L.O.Λ.E)의 유니버스 [김수진의 ★공감]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