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건축·재개발·도시재생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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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구도심과 신규 택지개발지역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부족에 구도심과 신규 개발지구의 양극화 등이 심해지면서 구도심의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가 시급하지만 진전은 더디다.
문제는 구도심지역 개선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규택지개발지역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데 있다.
구도심지역 개선 활성화를 위한 준공영개발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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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재생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구도심과 신규 택지개발지역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아파트 공급부족에 구도심과 신규 개발지구의 양극화 등이 심해지면서 구도심의 재건축과 재개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가 시급하지만 진전은 더디다.
청주지역 재건축,재개발, 주거환경개선 사업 15곳가운데 현재 착공에 들어간 곳은 5곳뿐이다.
모충2구역 아파트는 이번달 입주 예정이고 복대2구역과탑동2구역 재개발사업과 봉명1구역과 율량사천 재건축사업은 공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다른 구역 10곳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정비구역지정을 받고도 아직까지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투자대비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도심 지역 특성상 사업주체를 구하기 어려운데다 낮은 보상가, 주민간 갈등 등으로 더딘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도 청주시는 올해 중앙에 1건, 충북도에 2건 등 3건을 신청했으나 사업부지나 거점시설부지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다 수동지역 1곳만 선정됐다.
문제는 구도심지역 개선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신규택지개발지역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데 있다.
구도심지역 개선 활성화를 위한 준공영개발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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