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미르4' 개발사 자회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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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101730)가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메이드맥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미르4'의 개발사로 현재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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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101730)가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위메이드맥스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미르4’의 개발사로 현재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블록체인 게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한 뒤 위메이드맥스는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이제 대규모 인수합병(M&A) 플랫폼이 되었다”며 “이번을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좋은 기업 M&A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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