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신규 7명..나흘만에 한자릿수 감소

이윤기 기자 2021. 11. 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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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625~56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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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625~56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울산은 지난 23일 11명, 24일 11명, 25일 13명에 이어 나흘만에 한자릿수 확진자가 집계됐다.

5625~5626번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 5627번, 5628번, 5630번은 각각 부산, 서울, 대전 확진자와 접촉으로 25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629번은 25일 헝가리에서 입국한 뒤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631번은 발열과 기침 등 유증상자로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군 별로는 남구 4명, 중구 2명, 북구 1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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