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합창단' 제34회 정기연주회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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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민간 합창단인 '보아스합창단'은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는 홍순덕 지휘, 김주리 피아노 반주로, 나눔앙상블과 보아스 청 합창단이 찬조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수 놓는다.
1986년 창단된 보아스합창단은 1989년 청소년 보아스합창단, 1990년 어머니 보아스합창단, 1991년 통영보아스합창단을 창단했다.
2016년에는 실버합창단인 보아스 청 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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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민간 합창단인 '보아스합창단'은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연주회는 홍순덕 지휘, 김주리 피아노 반주로, 나눔앙상블과 보아스 청 합창단이 찬조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수 놓는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Cantate Domino와 사랑과 꽃을 위한 세편의 노래, 족보이야기[뿌리를 찾아서], 합창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아스합창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철저한 방역속에 전체 좌석이 500석으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올해 창단 35주년을 맞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정기연주회를 취소한 바 있다.
1986년 창단된 보아스합창단은 1989년 청소년 보아스합창단, 1990년 어머니 보아스합창단, 1991년 통영보아스합창단을 창단했다. 2016년에는 실버합창단인 보아스 청 합창단을 창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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