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숙련기술인 '충청북도 명장' 5명 선정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1. 11. 2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26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숙련 기술을 자랑하는 기능인 5명을 올해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해 증서과 현판을 전달했다.

명장으로 선정된 이들 5명에게는 해마다 200만 원씩 3년 동안 모두 600만 원의 기술장려금도 지급된다.

한편 충북도는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충청북도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25명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일러 문덕인, 미용 우인숙, 석공예 신현종, 텍스타일디자인 송재민, 목칠공예 어진경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26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숙련 기술을 자랑하는 기능인 5명을 올해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해 증서과 현판을 전달했다.

보일러 직종의 문덕인 삼화제지 대리와 미용 직종 우인숙 뷰티움 대표, 석공예 직종의 신현종 아트스톤 대표, 택스타일디자인 직종의 송재민 까마종 대표, 목칠공예 직종의 어진경 진영 대표가 주인공이다.

지난 6월 37개 분야 97개 직종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12명을 추천을 받아 3단계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명장으로 선정된 이들 5명에게는 해마다 200만 원씩 3년 동안 모두 600만 원의 기술장려금도 지급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그동안 쌓은 현장 경험과 실무 기술을 바탕으로 후진 양성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충청북도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25명이 선정됐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