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포항사무소 신축청사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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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26일 포항사무소 신축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신청사 준공식에는 류근관 통계청자,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라정기 포항시 북구청장,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43억5600만원을 투입한 신축청사는 부지 6142㎡에 연면적 1638.0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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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통계청은 26일 포항사무소 신축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신청사 준공식에는 류근관 통계청자,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라정기 포항시 북구청장,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43억5600만원을 투입한 신축청사는 부지 6142㎡에 연면적 1638.0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강당, 회의실 등 사무공간과 직원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부대 및 편의시설이 배치돼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정확한 통계자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류관근 통계청장은 "통계청이 추진하는 K-통계체계 구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며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지역 통계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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