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60회 경남 문화상 수상자 6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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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제60회 경상남도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멸 수상자는 ▲문학 부문 윤일광(70) 시인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72)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 ▲체육 부문 이강헌(65)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69)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72)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71) 화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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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문학-윤일광 시인, 공연예술-김홍종 통영오광대 예능보유자
체육-이강헌 창원대 명예교수, 문화·언론-이병열 남명산업개발 대표
학술·교육-최두환 이순신리더십센터 교수, 조형예술-최연현 화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제60회 경상남도 문화상'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멸 수상자는 ▲문학 부문 윤일광(70) 시인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72) 통영오광대 예능 보유자 ▲체육 부문 이강헌(65)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69) 남명산업개발 대표이사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72)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71) 화백이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1962년부터 올해까지 363명을 선정됐다.
문학 부문 수상자인 윤일광 시인은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지역에서 문예창작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공연예술 부문 김홍종 명인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예능보유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공연예술을 선보였다.
체육 부문 이강헌 교수는 30여 년간 체육 인재 육성과 경남체육 발전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으며, 문화·언론 부문 이병열 대표는 지역 예술단체 후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평소 지역문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학술·교육 부문 최두환 교수는 충무공 이순신의 전략, 전술 및 리더십에 관한 독보적인 연구와 강연으로 충무공 정신을 계승하고 함양했다.
조형예술 부문 최연현 화백은 한국화의 재해석을 통한 현대적 미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였으며, 한국화 미술이론 체계화와 미술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은 12월 16일 경남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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