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행 막아선 화물연대

최창호 기자 2021. 11. 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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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 파업 이틀째인 26일 포항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서 비조합원들의 차량 운행을 막아서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화물연대 조합원 두명이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뇌진탕 증상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파업 첫 날인 25일 오후에는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조합원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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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 파업 이틀째인 26일 포항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서 비조합원들의 차량 운행을 막아서고 있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화물연대 조합원 두명이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뇌진탕 증상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됐던 조합원들은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파업 첫 날인 25일 오후에는 화물차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조합원 3명이 경찰에 입건됐다.2021.11.26/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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