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후 재감염' 추정사례 138건..20건은 확인

보도국 2021. 11.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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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에서 완치된 뒤 다시 감염되는 '재감염 사례'가 지금까지 20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재감염 사례는 감염을 일으킨 바이러스 타입이 다른 것이 확인되거나, 재감염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온 확정 사례를 뜻하며 현재까지 재감염 추정사례는 138건, 확정된 사례는 2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완치 뒤 다시 감염원에 노출돼 확진되는 데까지 최소 3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보고 완치 3개월 뒤 다시 확진된 경우를 재감염 추정 사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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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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