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자루 담긴 채 도살장으로.."길거리서 납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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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자루에 담긴 개 구조'입니다.
풀려난 개들은 대부분 생후 1년 정도 된 새끼로 애완견용 목걸이를 차고 있었는데, 한 구조대원은 "업자들이 길거리에서 애완견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개들은 긴급 치료를 받고 임시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데 원래 주인을 찾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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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자루에 담긴 개 구조'입니다.
큰 트럭 안에 개들이 가득합니다. 모두 53마리인데, 각각 자루에 싸여 있고 겁에 질린 듯한 눈빛입니다.
몇몇 개들은 주둥이 부분이 끈으로 단단히 묶여 있기도 했는데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한 마을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단체가 불법 개 도살 현장을 덮친 겁니다.
서둘러 구조했지만 결박 상태로 10시간을 트럭 안에 갇혀 있던 탓인지 한 마리는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풀려난 개들은 대부분 생후 1년 정도 된 새끼로 애완견용 목걸이를 차고 있었는데, 한 구조대원은 "업자들이 길거리에서 애완견을 납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극적으로 구조된 개들은 긴급 치료를 받고 임시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데 원래 주인을 찾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겁에 질린 눈빛이 가슴을 울립니다. 도살업자 강력 처벌해주세요." "갑자기 주인 잃고, 죽음의 위기까지... 개들이 너무 불쌍해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ogmeatfree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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