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달리의 국내 첫 전시가 DDP에서 열린다

김성근 로피시엘 2021. 11. 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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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첫 국내 대규모 원화전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 reality> 가 27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공식 협업을 통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스페인 피게레스의 달리 미술관(Dali Theatre-Museum), △미국 플로리다의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Salvador Dali Museum),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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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 Reality> 포스터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첫 국내 대규모 원화전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 Reality>가 27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공식 협업을 통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세계 3대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 △스페인 피게레스의 달리 미술관(Dali Theatre-Museum), △미국 플로리다의 살바도르 달리 미술관(Salvador Dali Museum),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전시에서는 1910년대 초부터 1980년대까지 달리의 전 생애 걸친 회화와 삽화, 설치작품, 영상, 상업광고 등 총 140여점의 걸작을 소개한다. 9개 섹션으로 나눈 전시 구성으로 예술이 인생을 지배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과 다방면으로 가히 천재적이었던 예술성을 조명한다. 티켓 가격은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5천원, 어린이 1만3천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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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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