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북도청 방문.."축구 발전 위해 협력"
서윤덕 2021. 11.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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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가 오늘(26일) 전북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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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박지성 전북현대축구단 클럽 어드바이저가 오늘(26일) 전북도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라북도와 전북현대축구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이 자리에서 “전북 현대가 아시아로 뻗어 나가는 팀인 만큼 전주월드컵경기장도 조금씩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전라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프로와 유소년이 한 곳에서 훈련할 수 있는 환경 등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어드바이저는 지난 1월 전북현대축구단에 행정가로 위촉됐으며, 유소년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체계 등과 관련한 기술 이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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