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 개소식 개최..전통시장 활성화 도모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1. 26.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6일 '2021년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인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을 개소했다.

지난해 10월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매탄시장은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 기초환경개선 △특화 먹거리 상품 및 핵점포 개발 △청년쉐프 육성 및 공유주방(먹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6일 '2021년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인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을 개소했다.

올해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지역 역사·문화 등 특화요소를 강화해 경기도 대표 브랜드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내 전통시장 1개소를 대상으로 시장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하드웨어(특화설비 및 공동공간 구축) △소프트웨어(홍보 마케팅 및 특화 이벤트) △휴먼웨어(행사 개최를 위한 인건비, 강사료 등) 등 전 분야에 대한 맞춤형 종합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10월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매탄시장은 경기도 우수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 기초환경개선 △특화 먹거리 상품 및 핵점포 개발 △청년쉐프 육성 및 공유주방(먹촌) 등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 중이다.

특히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은 구매탄시장의 특화먹거리 개발·운영을 위한 교육 및 창업 공간으로, 1일 평균 420명이 방문하는 지역 밀착형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 반경 1km 이내에 아주대학교와 공통주택, 다세대주택 등 5만 명 이상의 고정 인구가 밀집해 상권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다.

지난달 구매탄시장은 공모를 통해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 내 점포를 꾸릴 청년쉐프 3팀을 최종 선발했고, 요리 실습 등 실전 교육을 통한 특화 먹거리 개발과 함께 청년 쉐프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홍우 경상원 원장은 "구매탄 청년쉐프 먹촌을 활용해 청년들과 상생하고 구매탄시장이 특색있는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경상원도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행정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결별 10년만에…김혜수-유해진 '타짜' 화보서 재회…팬들 '두근'"아이 봐주는 시부모께 월 300, 남편은 생활비 안줘" 아내의 호소"처음 본 사람 10명 중 9명은 싸가지 없다 욕해"…김혜성의 고민前 배구선수 김요한, 조송화 비판…"급도 안되는 애가 무단 이탈""나랑 성관계해야 면역 생긴다" 방송에 딱 걸린 의사
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