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TP 해양사이언스 탐사대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1. 11.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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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동아사이언스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해양 사이언스 탐사대를 운영한다.

해양사이언스 탐사대는 해양신산업 분야 생애전주기 맞춤형 교육 모델 중 초등학교 고학년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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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신산업 체험 교육 프로그램, 미래인재 육성
해양사이언스 탐사대 포스터./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동아사이언스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해양 사이언스 탐사대를 운영한다.

해양사이언스 탐사대는 해양신산업 분야 생애전주기 맞춤형 교육 모델 중 초등학교 고학년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강좌, 현장 탐사, 홈스쿨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사전교육에서는 해양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아보고 미래 해양신산업 분야 새로운 직업을 탐색한다. 현장 탐사는 해양신산업 속 과학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미션을 풀면서 깊이를 더하는 활동이다. 스마트선박 만들기 체험 키트를 제공해 자율주행 선박의 원리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30명을 선정한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과학교육 노하우를 결합한 교육 콘텐츠"라며 "청소년과정, 시민융합과정(가족캠프) 등 생애주기별 맞춤식 해양과학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 시민과 지역산업과 미래인재가 함께하는 해양과학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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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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