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이에 아시아 증시 '휘청'..日 닛케이 5개월 만에 최대 하락
김영아 기자 2021. 11.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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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이 확진자 급증으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재도입하는 가운데 새 변이 출현으로 기존 백신이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28,751.62로 2.53% 급락해 지난 6월 2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6%, 한국 코스피는 1.47% 하락했고, 타이완 자취안지수도 1.61%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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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이미지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해 보이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출현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유럽 각국이 확진자 급증으로 강력한 방역 조치를 재도입하는 가운데 새 변이 출현으로 기존 백신이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28,751.62로 2.53% 급락해 지난 6월 21일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6%, 한국 코스피는 1.47% 하락했고, 타이완 자취안지수도 1.61%도 떨어졌습니다.
(사진=미국 국립 알레르기 감염병 연구소(NIAID)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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