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함양군민상에 노은식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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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26일 오후 열린 제43회 함양군민상 시상식에서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를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노은식 대표는 백전면 출신으로 재김해향우회장과 재부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함양군-부산해운대구 우호교류 체결 지원 및 엑스포 지원 등 대외협력사업 지원, 함양군 장학회·해강장학회 등 각 교육기관과 단체에 장학금 지원 등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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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6일 오후 열린 제43회 함양군민상 시상식에서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를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노은식 대표는 백전면 출신으로 재김해향우회장과 재부향우회장을 역임하며 향우회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함양군-부산해운대구 우호교류 체결 지원 및 엑스포 지원 등 대외협력사업 지원, 함양군 장학회·해강장학회 등 각 교육기관과 단체에 장학금 지원 등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3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 기업활동을 통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네팔 고리지역 휴먼스쿨 건립을 통한 국제사회 공헌, 각종 기부단체 기부활동 등 출향인으로서 군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노 대표는 “제가 나고 자란 고향 함양에서 주는 상인 만큼 어떤 상보다 값진 상이라 생각된다”며 “이렇게 큰상을 받을 만큼 앞으로도 고향을 더욱 생각하며 함양군과 군민들을 위해 더욱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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