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스포츠의 꽃' 스키, 2021~22시즌 오픈은 언제?

노만영 2021. 11.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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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나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전국의 주요 스키장들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오는 12월 3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주 앞당겨 오픈을 시작한 곳도 있다.

이 밖에도 정성군 하이원리조트,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평창군의 휘닉스평창과 알펜시아리조트 등 강원도 소재의 주요 스키장들이 모두 12월 3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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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평리조트 26일 초중급자 슬로프 개장
홍천 비발디파크도 오는 27일 개장 예고
경기도 소재 스키장들은 추후 오픈일 공지
사진=용평리조트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나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전국의 주요 스키장들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오는 12월 3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주 앞당겨 오픈을 시작한 곳도 있다.

스키시즌의 시작을 알린 첫 주자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파크 용평리조트다. 용평리조트는 초중급자용 슬로프인 핑크 슬로프를 26일에 개장한다.

사진=용평리조트, 핑크슬로프 개장

뒤이어 강원도 홍천군의 소노벨 비발디파크가 오는 27일 오픈한다.

춘천시 소재의 엘리시안 강촌은 12월 3일 오픈을 목표로 전국 스키어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성군 하이원리조트,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평창군의 휘닉스평창과 알펜시아리조트 등 강원도 소재의 주요 스키장들이 모두 12월 3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경기도 소재의 스키장들은 아직까지 오픈일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와 이천시 지산포레스트리조트는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장일을 공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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