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SNS로 외인 계약 해지 발표 "마차도·프랑코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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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마차도, 프랑코와 결별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월26일 SNS를 통해 "2022시즌 선수단 구상을 진행하며 마차도, 프랑코 선수와 이별을 택하게 됐다.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마차도, 프랑코 선수에게 감사를 전하며 미래에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롯데는 비시즌 동안 외국인 선수 구성이라는 숙제를 하게 됐다.
딕슨 마차도는 2020시즌부터 롯데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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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롯데가 마차도, 프랑코와 결별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월26일 SNS를 통해 "2022시즌 선수단 구상을 진행하며 마차도, 프랑코 선수와 이별을 택하게 됐다.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해준 마차도, 프랑코 선수에게 감사를 전하며 미래에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발표했다.
특별히 보도자료를 내지 않고 SNS로 결별 사실을 전했다. 이제 롯데는 비시즌 동안 외국인 선수 구성이라는 숙제를 하게 됐다.
딕슨 마차도는 2020시즌부터 롯데에서 뛰었다. 첫해였던 2020년엔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80 136안타 12홈런 67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도 타율 0.279 130안타 5홈런 58타점을 올렸다.
특히 마차도는 수비로 정평이 나있다. 주전 유격수로서 롯데의 센터라인을 책임졌다.
프랑코는 올해 37경기에 등판해 9승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엔 불펜 투수로 전환해 역할을 다 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SNS)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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