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 동참

김대광 기자 2021. 11.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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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준희 군수는 2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캠페인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은 지난 9월8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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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군수가 '냉온수기 OFF, 환경 ON'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뉴스1

(합천=뉴스1) 김대광 기자 = 문준희 합천군수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준희 군수는 2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캠페인인 '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에 참여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은 지난 9월8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군수는 구인모 거창군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문 군수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지구온난화 등 자연재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과 자연적·기술적 탄소흡수량을 일치시키는 탄소중립이 중요하다”며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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