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요즘 진지하게 '스우파' 아이키 덕질 중"(술트리트 파이터)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선빈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아이키의 팬이라고 밝혔다.

11월 25일 JTBC ‘스튜디오 훅’ 유튜브 채널에는 ‘술트리트 파이터’ 3회 게스트로 ‘술꾼 도시 여자들’에 출연한 이선빈,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은 “초등학생 때 슈퍼주니어 진짜 팬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김희철 오빠였다”라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민망함에 고개를 숙였다.

술을 잘 못 마신다는 이선빈은 술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술은 안 마셔도 술자리는 좋아한다. ‘술도녀’ 언니들과 함께 진짜 오래했다. 텐션이 안 떨어져서 술 안먹어서 욕 먹은 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요즘 덕질 중인 것은?”이라는 질문에 이선빈은 “감사하다. 너무 감사�. 진짜 이걸 너무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흥분하며 “아이키 님 덕질 중이다. 심각하고 진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선빈은 정은지와 함께 ‘헤이 마마’ 안무를 선보였고, 김희철은 “진짜 미안한 얘기인데 너희 다음에 게스트 누가 나와야 하나. 이 정도까지 할 거면”이라며 두 사람의 텐션에 당황했다. (사진=JTBC '스튜디오 훅' 유튜브 채널 '술트리트 파이터'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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