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케스파컵 울산, 내달 개최..아시아 팀 첫 참가

임영택 2021. 11.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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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2021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이하 케스파컵)'을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으로 아시아권 팀이 참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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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16강 토너먼트..울산 문수체육관서 오프라인 진행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2021 리그오브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이하 케스파컵)’을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울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케스파컵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울산광역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처음으로 아시아권 팀이 참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는 LCK 챌린저스 리그 ▲농심 레드포스 ▲담원 기아 ▲리브 샌드박스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이스포츠 ▲프레딧 브리온 ▲한화생명e스포츠 ▲DRX ▲kt 롤스터 등 총 9개 팀과 LoL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쉐도우 EK ▲쉐도우 배틀리카를 포함한 3개 팀, 아시아권 4개 팀으로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16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12월 10일 3전2선승제의 16강 및 8강, 11일 5전3선승제 4강, 12일 결승전 순이다.

올해 대회는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아시아권 4개 팀은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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