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의료관광 지원센터, 외국인 선원에게 마스크 전달

부산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항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26일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 선원센터에서 선원노조 협의체인 해운협의회와 외국인 선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

부산항 의료관광 지원센터와 해운협의회는 마스크 전달식에 이어 외국인 선원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부산항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부산 의료관광의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알리고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으로 연계하는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osh9981@yna.co.kr

☞ 김제동 "저 싫어하죠?"에 이준석 "욕 먹는게 숙명 아니겠나"

☞ "월세 단돈 천원" 이케아가 내놓은 3평짜리 집 보니

☞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린 20대 여성…피해자는 사망

☞ 제주서 '검정 숟가락 모양' 신종 버섯 발견돼 학계 보고

☞ 한국전서 61ｍ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 '오토바이 사망사고' 방송인 박신영 내달 첫 재판

☞ '배달 전성시대' 몸값 오른 라이더들 월수익은?

☞ 백신 거부해 장수 드라마서 하차한 배우들 누가 있나

☞ 운전기사 양심선언에 입막음용 돈 건넨 박순자 징역형

☞ "글로벌 흥행 당연"…'지옥' 김현주의 이유있는 자신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