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비장애 학생 함께 '독서토론 PT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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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 교내에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한 '제6회 독서토론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팀을 이룬 장애·비장애학생 40여명이 참가했다.
나사렛대는 장애·비장애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책을 통한 토론 역량강화를 위해 '독서토론 프레젠테이션'과 '독서토론클럽' 등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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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 교내에서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한 '제6회 독서토론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매년 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팀을 이룬 장애·비장애학생 40여명이 참가했다. 심사위원 외에도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10여명이 심사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나사렛 AD 폰테스’팀, 최우수상은 ‘에너지 팡팡’팀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나사렛대는 장애·비장애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책을 통한 토론 역량강화를 위해 '독서토론 프레젠테이션'과 '독서토론클럽' 등을 운영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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