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군 내 성폭력 재발 방지 위한 '젊은여군포럼' 간담회 개최 [TF사진관]
이선화 2021. 11. 26.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젊은여군포럼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군대 내 성폭력 문제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재발 방지 대책이 미진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젊은여군포럼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군대 내 성폭력 문제는 계속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재발 방지 대책이 미진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심 의원은 군대 내 상명하복의 지휘체계로 이루어진 위계적인 조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밝혀지지 않은 성폭력이 더 많을 것과, 피해사실이 드러났을 때 피해자가 감당해야 할 2차 피해의 문제 등이 매우 클 것으로 보고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전담 조직의 필요성 및 사건의 통합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기대'와 다르게 가는 '코로나19' 상황
- 위안부 피해자 손배소 2심 시작…'국가면제' 벽 넘을까
- 민변 “전두환 죽었지만 피해자 국가배상 소송”
- [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 0도, '내륙 곳곳에 눈·비'
- 윤석열·김종인, '빈손만찬'…尹선대위 '원톱' 없이 개문발차
-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다른 멤버들 검사 진행"
- '슈퍼사이클' 기다리는 삼성전자, 숨고르기 들어갔나
- 자고 나면 '역대 최대'…한계치 넘나드는 코로나 확산세
- 살인 부르는 층간소음…무력한 중재+부실시공 '콜라보'
- 그래미 후보 'BTS', 병역 혜택받나?…대선 화약고 될 수도